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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6 15:59:16
  • 수정 2019-03-26 19: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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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업가로 장애인 스포츠인들의 희망과 꿈을 위해 앞장 선 다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용진'회장은 40대의 젊은 사업가로 누구보다도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사업가 이다.

하지만, 어느날 장애를 가지고 있는 역도선수를 알고, 장애인 스포츠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한다.

특히, 선수들의 연습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을 알고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계약을 하려 하였으나,

계약 하는날 장애인시설인걸 알고, 계약을 거부한 건물주로 인해 장애인 스포츠인들의 연습 공간을 이용진 회장 자신이 확보해야 겠다고 결심 한 결과 부지를 매입 하고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장애인들이 언제나 비장애인들 사이에 살아가는것이 힘들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몸소 경험해 보니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알 수가 있었다고 한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용진'회장은 우리사회가 비장애인과 장애인 차별이 없는 사회가 빨리 되기를 소망한다고 한다.

이번 제7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 대회를 개최 하면서 남다른 감회가 새로웠다고 한다.



경기도평택내에서도 장애인역도 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종목에서도 성적 향상이 된 결과에

나름 자신의 역할이 도움 된 것만으로도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역도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 선수들도 훈련과 체력증진에 힘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성적 향상에 큰 역할이 되며, 건물 뒤에는 선수들과 함께 고기도 구워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힐링장도 마련되어 있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용진'회장은 앞으로 장애인을 둔 가족들의 힘든 생활을 헤아려 그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사업은 줄이고 스포츠장애인선수 들을 위한 일을 앞으로도 계속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잘 적응하며, 차별받지 않는 사회, 장애인들의 창업지원 및 고부가가치가 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 주는 것이 목표 이며, 평택을 장애인체육인들의 메카로 만들어 지는 것 또한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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